일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강원지역 관광 팸투어가 진행됩니다.

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내일(7일)부터 오는 10일까지 나흘간 일본 대형 여행사 담당자와 대한항공 관계자 등 15명을 초청해, 강릉과 춘천, 평창, 정선 등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

강원도는 팸투어를 통해 한류와 웰니스, 미식 등 도내 인기 테마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.